- 마케팅 때문에 고민입니다
1. 일단 측정부터 시작하라
유입량*구매전환율*객단가 = 매출
각각의 수치를 높이는 활동을
하고 있는가?
그전에,
각각의 수치를 측정중이긴 한가?
측정이 의미하는 바는
잘못된 것을 인정하고
고칠 수 있는 가능성이다.
이기고 싶은가? 측정하라.
-
2. 좋은 콘텐츠란?
소비자가 궁금해할 것을 먼저 짚어서
친절하고 세세하게 답해주는 콘텐츠
쉽다고 하면서 아무도 안 한다.
자화자찬하느라 바빠서.
전화 상담 때 많이 듣는 질문에 대한
답부터 진정성 있게 써서 정리해놓으면
좋은 콘텐츠다.
좋은 콘텐츠는
구매 전환율을 올려주게 마련이다.
콘텐츠 형식은
잘 터지는 것을
분석하여 따라하라.
콘텐츠 제작할 땐
'한 사람'에게 이야기하듯
(모두가 아니다. 한 사람이다. 제발)
조곤조곤 설명하듯 써보자.
달필일 필요 없다.
한 번에 너무 많은 내용 다루지 말고
그때그때 떠오르는 것만 써놔도 된다.
가장 좋은 것은, 소재를 미리 잡아놓고
스케줄대로 꾸준히 발행하는 것이다.
-
3. 홈페이지 퀄리티!
오프라인으로 치면
이 사업체가 청담 매장 때깔인지
시골 분식점인지 결정하는 것은
홈페이지 디자인 퀄리티뿐이다.
시각적 요소만 보이기 때문이다.
홈페이지는 온라인 매장이다.
구색만 갖추면 되는 게 아니라
에너지와 자원을 투자해
인테리어 해놓을 가치가 있다.
-
4. 잠재고객, 얼마나 아시나?
알아야 한다
(1) 그들의 고민을
(2) 그들의 검색 경로와 키워드를
(3) 그들이 활동하는 커뮤니티를
알지 못한다면 찾아야 한다.
-
5. 질문하고, 답을 써보자
(1) 잠재 고객들이 정말 원하는 게 뭘까?
(2) 그들이 우리 상품 구매 전
고민하는 이유는 뭘까?
(3) 내 상품이 해결해 줄 수 있는
잠재고객의 불편과 고통은 무엇일까?
(4) 그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왜' 내 제품/서비스를 써야 하는가?
(5) '왜' 수많은 대안 중 나여야 하는가?
특히 4,5번 질문에 대한 답이 없다면
그 사업은 가치도 없고 희망도 없다.
가장 중요한 것은
5번 질문의 답이다.
Why me?
4번 질문 Why it?의 답은
경쟁사도 많이 하니까.
-
6. 이미 방문한 고객을 만족시켜라.
가장 강력한 마케팅은 만족한 고객이다.
밑 빠진 독에 물 붓지 말자.
독을 메꾼 후, 물 끌어다 붓자.
-
7. 키워드 꿀팁
(1) 50~500 사이가 가장 좋다.
조회수 높으면 경쟁 치열
조회수 낮으면 비용 대비 이익 x
(2) 잠재고객에 몰입된 상태로 뽑은 것이
진짜 좋은 키워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