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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ke Shin Mar 31. 2024

나의 경제적 상황 고찰

결국 경제적 자유 추구

노후에 경제적 걱정 없는 삶은 누구나 원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삶이죠. 사업을 하거나 직장에서 일을 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활동 중 하나로 볼 수 있겠습니다. 이번주는 직장인 관점에서 경제적 활동에 대해 현재(회사내부)를 짚어보고, 좀 더 중요하게 중장기 관점(회사외부)에서 나갈 방향성에 대해 생각을 공유드려보고자 합니다.



직장을 다니면 매달 통장에 월급이 입금이 됩니다. 월급은 총연봉의 1/12라고 산술적으로 계산이 되지만, 커리어 방향성(단기, 중장기)을 가지고 본인 노력에 따라 금전적으로 얻는 것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즉 매달 들어오는 월급 이외 인센티브 및 보너스등 이겠습니다. 다만 회사에서는 내부적으로 경쟁으로, 계속 이런 Benefit을 받기는 쉽지 않습니다. 업무력 이외 SW스킬(소통, 공감, 협업 등)도 갖춰야 가능 합니다. 직속 상사와의 관계성도 중요하고요.. 조직에서 '희소성 가치'가 있어야 단기적으로 (경제적으로) 선순환 구조를 만들 수 있습니다. - 다른 시각에서 본다면 나중에는 실력보다는 직속상사와 관계(소위 내부 정치) 기반으로 회사생활 해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항상 유념해야 할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만약 직속상사가 바뀌게 된다면, 차후 어떻게 될지?) 논점이 다소 벗어났네요^^



회사내부관점으로 추가 수익화 관점 이외, 회사 외부 관점으로 돌려보겠습니다. 회사 다니면서, 퇴직을 한다면 난 무엇을 할지?" 고민이 전제가 됩니다. 회사생활을 하면서 즐겁고 보람 있었던 일이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구체화가 되면 이것이 회사 퇴직 후 내가 할 수 있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활동으로도 볼 수 있겠습니다.





먼저 회사 다니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정리해 볼 수 있는 책 쓰기입니다. 저는 작년 하반기부터 여기 '브런치' 및 '블로그' 통해 글을 올리고 많은 분들과 의견 공유도 하였습니다. 브런치북도 경험을 하여 나중에 책 한 권을 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회사에서 경험하고 나름 노하우가 있는 분야 및 관심분야가 책을 구성라는 소재로 타케팅이 될 수 있겠습니다. 지금 당장은 인지도 측면에서 미흡하니 꾸준히 기록 및 정리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브런치에 글을 올리다 보면, 제가 좋아하는 영역도 발견하게 됩니다. 최근에 '커리어 분야 크리에이터'로 선정되었다고 브런치 통해 통보를 받았는데, 이 분야도 꾸준히 글로 정리해 나가면 먼 훗날 관련 일을 통해 수익화로 연결가능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 번째로 회사업무와 연계한 동호회 활동입니다. 동종 혹은 이종 업계 종사하는 사람들을 알게 되어 사회적 네트워킹 강화 및 새로운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회사 외부 상황도 직시할 수 있어, (위기의식)을 가지고 커리어 관리 및 제고 가능합니다. 내가 하는 업무와 동종업계에서 업무 비교를 통해, 보완해야 할 점도 알 수 있습니다. 동호회 활동을 하면 간혹 칼럼 집필 및 트렌드 토크 등 활동에 대한 대가도 간혹 얻을 수 있더군요 내가 검토하고 공유한 사항이 제3자에게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알면, 현재 회사에서 하는 업무에도 시너지가 납니다. 이런 활동을 통해 나중에 이직제의도 있을 수 있습니다.(경력직은 추천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인지도 있고 전망 있는 회사 아직은 연봉도 높아질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지식플랫폼 활용입니다. 예전에 관련 책(재야의 고수들)을 읽고 리뷰글도 적었지만, 본인 전문역량을 돈을 받고 파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 크몽이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뷰란 책을 보면 다양한 분야 크라에이터 분들이 본인 전문역량을 마음껏 어필하는 것을 볼 수 았는대, 개인적으로는 맞는 방향이라고 봅니다. 업계종사 경력 및 노하우 등을 감안한다면.. 이런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현시점에서, "직장인 아닌 '직업인'으로 준비도 중요하고, 본인만의 커리어 스토리 기반으로 남들과 차별화 가능한 역량을 개발하는 것."을 강조라고 싶습니다.


https://brunch.co.kr/@goodlifestory07/80#comments






저는 평소에 꾸준히 본인만의 안테나를 세워서 외부 동향/트렌드를 파악하면서 현재 하고 있는 업을 충실히 하면 경제적으로 선순환 구조 만드는 기회는 언제든 찾아올 수 있다고 봅니다.



현재는 특정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나중에는 나 자신이 브랜드(1인 기업)로써 활약하는 날을 기약하면서 새로운 달 4월을 맞이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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