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모처럼 영상의 기온에 봄처럼 느껴지는 아침과 배차 간격이 길 때는 15분에서 20분에 이르는 버스가 정류장 도착 3분 만에 와주니 기분이 꽤 좋다.
바닷가 모래 위에 새삼 반짝반짝 예뻐 뵈는 작은 조개나 돌을 볼 때처럼 요즘은 일상에서 소소한 기쁨들에 마음이 부실 때가 잦다.
공감하는 여행, 편안하고도 영감 주는 여행자 공간을 좋아하고 사람과 같이 고통 아는 모든 생명의 행복을 바라는 이명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