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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月1日

by 고로케

겨울은 해가 잘 들지 않는다. 그럼에도 내가 제일 좋아하는 시간 오후 5시. 노란빛이 집을 물들일 때면, 왠지 모를 따스함이 온몸으로 퍼지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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