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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노엘 Nov 19. 2021

점점 더 용기를 내야 하는 시간이다.

이제 언젠가라는 핑계를 댈 수가 없는 나이이다.

겁이 많은 나는 늘 언젠가라는 단어 뒤로 많은 일들을 미루곤 했었다.

해야만 할 일도, 하고 싶은 일도, 생소하고 겁이 나는 일들은 할 수 있는 한 미뤘다.


'언젠가 할 거야'라는 말과 함께


그런데 이제 그 언젠가라는 시간이 점점 사라지고 있음을 느낀다.

그 언젠가로 핑계를 댈 수 없는 나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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