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하는 요리 아닌 요리
네 번째 밀키트 요리를 하면서 '누구나 하는 요리 아닌 요리' 연재를 만듭니다. 다시 요리 아닌 요리를 하게 된 계기는 아내가 반찬을 파는 밀키트 집에 갔는데, 눈이 와서인지 평소 열던 집이 문을 모두 닫았습니다. 반찬집은 보통 주말에 모두 문을 닫아서[1] 다른 동네로 가서 밀키트를 샀고, 아내가 등산 후에 애들과 레고를 만드느라 찌뿌둥해하기에 제가 밀키트 중에 하나를 요리한 것입니다.
앞 면이 레시피라면 뒷 면은 공급자에게 필수로 요구되는 정보들로 채워져 있습니다.
포장이 에러다 싶었는데 깜빡 한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레시피에 없는 내용
아 그래서 동영상 QR이 있는 것인가?
나중에 알게 된 닭 재료의 특징
[1] 제주도의 사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