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아임웹 : Start Your Brand] 편 TV광고
내가 보기에는 저 사람에게
이 제품, 이 제안이 꼭 필요한데,
그 사람은 시큰둥한 경험 있지 않으세요?
그럴 때는 어떻게 설득하나요?
“이거 진짜 좋다니까~”
“이거 너에게 딱이야~”
“내가 보증한다 진짜”
보통 이런 방법을 씁니다.
얼마나 좋은지 알려줘야죠.
하지만, 이건 후순위가 아닐까 싶습니다.
선결 과제가 있는 거 같습니다.
그 과제와 솔루션으로 이 광고 참고해 볼까요?
[ 아임웹 : Start Your Brand, Now ] 편 TV광고
만든 이 : 언오피셜오피스 / 장혜주 김윤재 CD/
박찬영 외 AE/ 김민성 감독
https://play.tvcf.co.kr/969575
https://www.youtube.com/watch?v=8_0wliE-Ilo
자영업자로 보이는 타깃이 하고 있는 고민,
"왜 안 팔리지?"라는 고뇌를 보여줍니다.
이 사람은 훌륭한 제품을 갖고 있고,
본인은 잘 아는데 다른 사람이 모르니까
너무너무 답답하고 속상한 거죠.
그런 모습에 공감될 타깃에게
우리 제품을 딱 등장시키고 있습니다.
남:아무리 봐도 제품은 괜찮은데
객관적으로 봐도 훌륭한데.
얼마 없지만 후기도 확산가 좋은데.
내가 문제인가? 디자인이 문제인가?.
왜 안 팔리지?.
왜 안 팔리지? 왜? 왜? 왜?
START YOUR BRAND, NOW.
디자인 몰라도 아임웹만 있다면.
스타트 유 브랜드.- 아임웹.
여러분이 타깃이라면 솔깃할 거 같으시죠?
광고전략적으로 타깃을 명확히 잡고,
해당 타깃의 인사이트를 건드리며
낯선 브랜드를 짜잔! 보여주면서
인지도를 높이는 목적의 런칭 전략입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보통은 자기 제품을
소개하고 자랑하고 약속하면서 런칭하는데,
타깃과 용도를 명확히 하는 방식이 영리합니다.
타깃을 자영업자로만 할 수는 없어서,
다른 타깃을 위한 두 편도 잘 묶어두었더라고요.
[ 아임웹 : Start Your Brand- 용기] 편 TV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9QkPMuqonT8
[ 아임웹 : Start Your Brand-팔로워]편 TV광고
https://www.youtube.com/watch?v=q5MHtGWXnyQ
여러 광고적 장점에도, 핵심적인 쓸모는
상대방의 욕구와 현실 간의 간극(Gap)을
크게 벌려서 자극한다는 것입니다.
내 브랜드, 내 제안의 장점을 설명하기 전에,
설득하려는 상대의 상황을 먼저 이야기하되,
그들의 욕구, 하지만 그에 미치지 못하는 현실,
이 둘의 간극, 차이, Gap을 더 크게,
더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이 유리할 수 있어요.
내 제품, 제안이 너무 좋다는 말보다는
상대가 처한 곤궁한 현실, 각박한 처지를
더욱 절실하게, 절절하게 느끼게 만드는 거죠.
그러면, 이 부분에 자극을 받으면,
상대는 알아서 움직입니다.
욕구와 현실의 간극이 크니까 메꾸려는 심리죠.
그때가 되면 제품과 제안에 대한 자랑 안 해도
스스로 먼저 나서서 관심을 갖고, 찾아보고,
물어보고 소유하고 싶어 하는 거죠.
결국 갖고 싶다는 욕구가
상대방을 알아서 움직이게 만들게 되니까요.
욕구라는 건, 그런 힘이 있으니까요.
‘소비자는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모른다’는
말이 있습니다. 소비자는 무엇이 개발 중인지,
무엇이 가능한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소비자가 ‘뭐 해줄까’ 묻지만 말고,
혁신적 제품이 니즈를 어떻게 채울지,
현실을 어떻게 바꿀지를 이야기하자는 거죠.
혹시 설득할 때 이런 방법을 써본 적이 있나요?
내 이야기 하나도 안 하고
상대방 이야기만 공감하며 열심히 이야기했는데,
상대방이 이미 내 이야기에 넘어와버리는 경험,
한번 시도해 보시겠어요?
광고평론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비교해보고 싶다면…
https://www.ap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030184
본 광고의 인용이 불편하시다면,
누구든, 언제든 연락 주세요. (출처: tvc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