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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리고 Aug 19. 2021

새벽 공기

여름

계절의 간극 사이에

적잖이 차가운 새벽 공기


무엇도 되지 못한  불안이

온 새벽을 흔들어 잠들지 못하는 건

무엇도 될 수 있는 청춘의 애씀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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