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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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일. 뿌듯 뿌듯
달걀 프라이가 뭐라고 이렇게 뿌듯해할 일인가 싶지만 뿌듯하고 기분이 좋은걸요. ㅎㅎ
완벽한 서니 사이드 업! 훗!
오늘은 정말이지 신체가 바닥으로 바닥으로 늘어졌었는데 순간 느꼈던 소소한 기쁨이었어요. :)
다들 있으실 것이라 생각해요. ㅎㅎ
별 것 아닌데 혼자서 뿌듯하고 즐거울 때!!!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