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447일. coming soon
"왜 그래? 기분이 별로야?"
"비가 와서 그래."
"그래. 비가 기분을 그렇게 만들기도 하지."
"응..."
분명 비 때문은 아니었다.
그도 그럴 것이 비가 300일째 내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 단편 coming soon :) -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