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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린제이 Aug 18. 2022

하루 한 장, 그림일기 - 오늘 낙서는 미스터 수프 씨

455일. 재등장 두둥.

언젠가 한번 등장했던 눈썹으로 고민이 많았던 수프 가게 아저씨 왔습니다. ㅎㅎ

눈썹 모양은 여전하네요.


사실 요즘 좀 다양한 장면을 그리고 싶은데 그림을 그릴 시간이 빠듯하네요. :)

그래서 무의적으로 그렸으나 맘에 들었던 미스터 수프씨가 오늘의 주인공이 되었습니다.


커피 관련 영화 이야기가 하고 싶어 근질근질한데 곧 짬을 내어 그려 찾아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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