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일. 가을이 아니야.
날씨가 몹시 차네요.
가을을 훌쩍 넘어 겨울이 온 것처럼 말이죠.
인스타에 하루에 한 장씩 간단한 드로잉을 그림일기 철럼 올린 지 160일이 되었습니다.
365일이 되었을 때 과연 어떤 이야기로 1년이 채워져 있을지 조금 설레고, 실패하지 않고 성공하길 바라며.. 브런치에도 동시 연재를 할까 합니다. ^^
하루 한 장, 그림 기록도 소소하지만 많이 함께 봐주시길 기대하며..
ps. 다른 글도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
들려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계속 고치게 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