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그림일기 - 대봉은 언제쯤 먹어야 하는가

578일. 가늠이 어렵다.

by 그린제이

친구가 대봉을 10개 가져왔습니다.

먹을 것만 꺼내서 익혀서 먹으라고 해요.

조금 말랑말랑 해 진 듯하여 먹었더니 떫습니다.

톡을 보내봐요.


“대봉은 언제쯤 먹어야 하는 거야? 말랑말랑? 물컹물컹?”

“흐물흐물”

“아…. 흐물 흐물이었구나. 어쩐지 떫더라.ㅎㅎ”


그랬습니다. 대봉은 흐물 흐물이군요. ^^


뜬금없지만 한글은 정말 표현이 다양한 것이 참 멋지구나 싶습니다.

그나저나 얼른 익었으면 좋겠네요. ㅎㅎ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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