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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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일. 무지개.. 가 지는 거였어..??
혹시 비행기 안에서 노을 보신 적 있나요? :)
지평선에 쏟아지며 부서지는 무지개라니…
아. 정말 감동. 감동.
지구는 별이구나. 새삼 느껴지고 눈으로 보면 무지개가 훨씬 선명하거든요.
우리가 지상에서 보는 노을에 저 모든 색이 숨어있으니 그렇게 아름다울 수밖에 없나 봐요.
매번 무지개가 지고 있는 거였어요. 와우!!
육안으로 모두 보지 못했을 뿐 해는 매일같이 지니까요.
:)
브런치 작가 그린제이입니다. 하루 한 장씩 글과 그림으로 매일을 쌓아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