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와 300명의 난쟁이.

06. 녹색 바다는 그렇게 차갑지만은 않았다.

by 녹바차

06. 백설공주와 300명의 난쟁이.


훈련소하면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는 불침번 경험인 것 같습니다.


모두가 졸음과 싸우며 고군분투하면서도 누구 하나 빼지 않고 받아들였습니다.

내가 단잠에 들 수 있었던 밤. 나를 대신해 싸워준 다른 누군가의 수고를 알기에.

오늘도 우리는 다른 누군가의 밤을 위해 고독한 싸움을 치러냅니다.


서로를 위해 싸우고 싸우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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