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글음 추천 음악 9와 숫자들 : 엘리스의 섬
이번주 틈틈히 읽게 된 김영하 작가님의 책 단한 번의 삶!
김영하 작가님은 특유의 담담한 시선으로
'우리는 단 한번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우리는 단 한 번뿐인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이 책과 함께 하는 동안 끝까지 붙잡게 된다.
결국 이 책의 핵심적인 주제는 이렇게 볼 수 있겠다.
삶은 단 한 번 뿐이다. 그래서 더 불완전하다
우리는 누구나 그러하듯 리허설 없이 삶이라는 무대를 살아가고 있다.
그래서 이 책은 “완벽한 선택”이라는 환상을 내려놓으라 한다. 그것이 어떤 선택이었든 그때의 나에게는 그것이 최선이었음을 인정하는 것도 필요하겠다.
그 과정에서 생기게 되는 후회 조차도 삶의 일부일 뿐이다.
이 책은 후회를 없애라고 하지 않는다. 후회까지도 내 삶으로 받아들이는 태도를 이야기 한다.
후회없이 사는 삶이 어디 있겠는가? 리허설 없이 사는 삶이니 당연하지 않겠는가? 그 후회를 느끼기에 조금 더 나은 삶을 위해 또 다르게 시도해 보는 것이고 그러면서 조금씩 나다운 성장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정답을 아는 인생이 아니기에 어떤 식으로든 내가 선택한 것에 대한 불안감은 사라지지 않는다.
그렇다고 그 불안감을 그냥 떠 안고 살수만은 없다. 어떻게 해야 할까?
불안을 다루는 것이 되어야 겠다.
우리는 비록 흔들리는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그 흔들림 속에서도 계속 삶을 살아가는 태도가 있을 뿐이다.
그렇기에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만의 서사가 내 삶가운데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김영하 작가가 이 책을 통해 반복해서 말하는 것이 바로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나의 서사를 쓰라고 이야기 한다.
남들이 좋다고 하는 삶이 아니라
내가 납득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 한다
남의 기준도 아니고 사회적 기준이 아니라
내가 이해할 수 있는 이야기로 내 삶을 살아가는 것
단 한 번 뿐인 삶에 대한 저자의 한문장 메세지는 이것으로 설명할 수 있겠다.
정답 없는 삶에서,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선택을 하며 살아가라
나는 내가 스스로 납득할 수 있는 선택을 하기 위해
이렇게 나만의 사유의 시간을 이렇게 쌓아가고 있는 중이다.
사회가 정해 놓은 기준이 아니라, 또 타인의 기준이 아니라
나만의 삶의 기준을 통해 나다움을 채워가는 삶을 살아야겠다
또 이렇게 담담한 글을 통해 다짐하고 배워간다.
[빛글음 추천 음악]
9와 숫자들 : 엘리스의 섬
https://youtu.be/VbqHGepNRo8?si=XTYDi0KsOp9EV59M
타인의 시선이 아닌, 자신만의 서사를 찾아 항해하는 이들을 위한 응원가 같은 곡입니다.
몽환적이면서도 단단한 멜로디가 일품인 곡이죠
이 음악과 함께 하루를 살아도 나다운 삶의 서사를 이어가겠다
스스로를 응원해 주면 좋겠습니다.
#빛글음
#빛글음프로젝트
#사유에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