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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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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그리다
Nov 07. 2020
그대가 내 사랑이라
어딘가 좋은 곳으로 여행을 가는 상상이나 맛있는 걸 먹는다는 상상처럼 좋은 것을 떠올리면 항상 행복하다.그
래서 그런지 오늘도 그리운 그대의 모습을 상상하니 내 하루에 미소가 끊이질 않는다.
내가 가장 먼저 상상할 수 있는 사람이 그대라서 참 좋다. 그리고, 그대가 내 사랑이라 나는 참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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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대
연인
그리다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컬러판)
저자
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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