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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20도의 온도.
여름에는 차갑지만
겨울에는 따뜻한 것.
분명 같은 것이지만
달라지고 마는 것.
사랑, 이 또한
20도의 온도와 같은 것.
어떤 이들에게는 뜨겁지만
또 어떤 이들에겐 차가운 것.
같은 것을 마주해도
어떻게 느끼느냐에 따라
달라지고 마는 참 헤픈 마음.
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