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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그리다 Jun 28. 2022

연기, 불꽃 그리고 사랑



정해진 형태가 없고

피어난 순간에는 짙고


보이지만 만질 수가 없으며

찰나의 순간이 지나면

빠르게 사라지고 마는 것.


연기, 불꽃 그리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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