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시를 쓰다
실행
신고
라이킷
13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그리다
Sep 09. 2022
보내야 하는 것은
떨어지는 잎새를
손으로 쥐고 있는다고 해서
가을이 떠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은 아니지.
그처럼
보내야 하는 것은
떠나야 하는 것은
홀로 붙잡는다고 해서
멈출 수 있는 게 아니지.
keyword
변화
계절
시
그리다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남은 계절을 너와 걷고 싶다 (컬러판)
저자
도서관에서 일하며 글을 쓰고 있는 '그리다' 입니다.
구독자
178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녹차
소란
매거진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