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함박 웃음 속에서 ㅎㅎㅎ
지난 9월 12일부터 달리던 기차가 종착역에 도착했다.
기도하며 “설마”하며 마음을 졸이며 “아니겠지” 했던 결과들이 주어졌다.
“역시나”였다.
예수님보다 중요한 것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축복해주며 #지경 옮기기로 했다.
#야긴괴보아스 가 되기를 바라며 기도한 두 분
#기도의어머니 이기를 바랬던 두 분과
#상처 를 2년 넘게 끌고오시던 분과의 첫 만남으로 함께 하기로 약속하신 분
멀리서 친구와 함께 새로운 곳에서 같이 출발하려 설레임으로 기다리던 두 분
이른 새벽부터 #기다림 을 깨우쳐 준 분과
새로운 곳에서 5월 8일부터 새로이 시작한다.
예비된 곳에서 예비된 영혼들과 만나
예수님께서 맡기신 #복음의사명자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모였다
1년에 1교회를 외국에 세우기로 다짐들을 해 보고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자”는 삶을 이웃에게 나누며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아름답다”를 실천하기 위해 부족한 자 곁을 따라 새로이 떠나는 이 동역자들과 오랜만에 함박웃음지으며 맛난 저녁을 먹으며 원망을 성토함이 아닌 꿈과 희밍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2주간의방학 이 삶의 변화를 이룰 것이기에 재충전의 시간으로 남겨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