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담아가는 양이다.
누구에는 선택으로
누구에게는 포함으로
누구는 자의적으로
누구는 타의적으로
대립되는 팽팽한 관계는
시작부터 불편할 수밖에 없다.
그렇다.
마음이 다를 수밖에 없듯
보이는 것 역시 다르다.
내 마음의 빈자리가
그만큼 밖에
안 비어 있기에
담을 수 있는 양도
그만큼이기 때문이다
여행이란,
사진이 아닌
마음과 눈으로…
#몬세랏 #바르셀로나
마드리드에 살고 있는 작가 / 노마드 여행자 / 프라도 미술관 이야기 저자, 티센 미술관 이야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