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0 포인트에 늘 지쳐서 서 있던 이유인가 보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마드리드 #madrid 기차를 기다리고 있다.
항상
기다림은 기대가 되지만,
모든 에너지를 쏟은 지금은
기다림이 지침이다
나를 아끼는 분의 조언
“중간이 좋다.”는 말
왜?
나는 몰랐지?
그저
탈진하는 상황이
내가 해야 하는
최선이라 생각해 왔는데
글을 생각해보니
다음을 준비함이 없기에
마드리드에 살고 있는 작가 / 노마드 여행자 / 프라도 미술관 이야기 저자, 티센 미술관 이야기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