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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airo Oct 22. 2024

내 마음을 함께했다는 스티그마이기에

열정을 지닌 자만이 가능하다.

흔들리지 않는 중심

그걸 지켜내는 건

열정을 지닌 자만이 가능하다.


마치

오르가스 백작처럼…


다만

아쉬운 건


그 열정을

공감하길

매 번 바래 본다


그것이

그 열정에

내 마음을 함께했다는 스티그마이기에

그 흔적을

두려워하지 말고

수용함으로

나를 깨뜨리는 것이

바로

스페인의 플라멩고로

여러분을 초대하는

저들의 마음이 담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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