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그림책을 만나요
달 밝은 밤
by
복쓰
Jan 4. 2022
#그림책과 생각 대화
달 밝은 밤
전미화 (지은이) 창비
달 밝은 밤, 하늘을 올려다본 적이 있나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밝은 달을 바라보고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어린이들이 밝은 달에 기대고 있을까요?
고단한 삶은 어른 못지않게, 아이들에게 그늘을 만들고 아이마다 자리를 만듭니다.
아이들이 있는 곳은 괜찮을까요?
아이들은 지금 어떤 마음일까요?
무엇을 바랄까요?
어떤 말을 하고 싶을까요?
막막하게, 묵묵하게 견디고 있을 아이들은 어떤 힘이 있을까요?
아이들을 온전히 안아줄 수 있는 시간은 어떻게 마련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의 자리에 가보지 않고, 슬쩍 보기만 해도 먹먹해집니다.
막막한 아이들을 어른들은 바라봅니다.
먹먹한 마음으로 말이에요.
아이의 눈빛에 힘이 실립니다.
아이의 눈 속에 밝은 달이 보입니다.
조용히 둥근달을 두 눈에 품은 아이들은
마음이 단단해집니다.
어른들은 조용히 기다려줍니다.
단호한 눈빛으로 아이들이 전합니다.
달이 말하고, 밝은 마음으로 아이들이 전합니다.
"나는 나를 믿어!"
달빛으로 말하는 단단한 아이들을 힘차게 응원합니다.
keyword
아이
독서
그림책
1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복쓰
소속
그림책생각네트워크
직업
교사
그림책 생각대화
저자
마음 블록 공감대화 강의를 하고, 글을 쓰고 있다. 배움은 마음의 두려움과 함께 존재할 수 없기에, 아이들 마음을 여는 대화를 만나고, 배움의 문을 열어가고자 한다.
팔로워
27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진짜 내 소원
딸에게 보내는 노래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