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하이쿠5,7,5 17자의 정형시
간 밤 시냇물 얼음을 데려왔나 한겨울 추위
길 옆 시냇물 오리를 태워주네 한겨울 햇볕
내리는 비를 하염없이 맞았다 증시 개장 후
비는 내리고 우산은 온데간데 증시 개장 후
가지 속 새싹 가만히 웅크리고 봄을 기다려
살아야 할 이유를 알기 위해 글을 씁니다. 짧으나 느낌 있게 나아가 인생을, 온 우주를 담기 위해 노력하고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