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발을 보호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초기의 신발, 나막신
안녕하세요, 건축과 패션을 담는 아키패션입니다.
이전부터 작업을 해오던 나막신과 건축의 관계에 대해서 오늘은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나막신이란 말그대로 나무로 만든 신발을 말하며,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동아시아에 전반적으로 널리 사용되었습니다. 각 나라마다 보유하고있는 나막신의 전통 형태가 다른데요, 대표적으로 일본의 게타(Geta) 그리고 한국의 고무신을 구조 위에 올려놓은 듯한 형태의 한국 나막신이 있습니다.
이러한 대중적으로 알려진 다른 모습의 형태가 있지만, 삼국시대로 되돌아가 그때의 나막신들을 보면 일본의 게타와 유사한 형태의 판자형을 동아시아에서 쓰인것으로 보입니다.
나막신의 목적은 앞서 다루었듯이, 바닥으로 부터 발을 이격시켜 외부 '환경으로부터의 보호'라는 근본적 목적을 갖고있었습니다. 나막신 뿐만 아니라 짚신으로도 가능했지만, 짚신은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 물로부터 보호할 수 없기에 나막신을 사용하게되었습니다.
이러한 구조적 형태는 고전 건축부터 현대건축까지 끊임 없이 쓰이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한옥의 평상을 보면, 범람으로부터 내부를 보호하기 위해 기둥 위 평상을 구조로 바닥을 형성하였으며, 방을 등지고 앉아 마당을 바라보고 앉을 수 있는 의자가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형태는 가장 오래된 건축물 중 하나인 고인돌에서도 찾아볼 수 있는데요, 가장 오래된 만큼 가장 기초적인 구조형태라고 생각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Archifashion 은 이러한 유사성을 접목하고 건축의 장점을 살려 나막신에 적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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