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도 자신을 대신 지켜주지 않습니다

회사일이 부담스러움을 느끼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다른 사람의 말이나 행동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지만, 결국 받아들이는 것은 나 자신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외부에서 부담을 주거나 두려움을 심으려 한다 해도, 내가 그 행위들을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면 스스로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스트레스로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는 체력도 중요합니다.

정신적을 스트레스의 용량은 결국 신체의 건강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도 나 대신, 내 삶을 살아주지 않기 때문에 오롯이 자신의 행동과 생각대로 삶을 살아야 합니다.

무척이나 뻔한 이야기지만 이제껏 주체적인 삶을 살지 못해서 마음이 지옥인 순간이 많았습니다.

어쩌면 지금 앓고 있는 마음의 병도 나를 위한 삶보다 남을 위한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몸과 마음의 건강을 꾸준히 잘 지켜서 각자 원하는 꿈을 꼭 이루시길 바라며 글을 마칩니다.

내 글이 곧 브랜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