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선생님께서는 침착하게, 하지만 힘주어 말씀하셨다. 엉엉 울면서 이야기했는데 약간은 허무했다. 당연한 거잖아! 버려야 맞는 거지. 살고 싶어서 병원에 간 것이었다.
정리 안 된 서랍장처럼 겉은 멀끔하지만 속은 뒤죽박죽인 사람입니다. 여행했던 기억을 되돌아보며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고 엉망인 마음을 글과 그림으로 남기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