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노출되어도 구독자가 늘지 않는 이유

브런치 글 다음에 뜨다 3

by 경주

첫 번째와 두 번째 다음 노출은 다음의 홈 & 쿠킹 탭이었다.

사진 없이 글의 제목만 노출되어도 당일 10000 이상의 조회수가 나왔다.


이번 노출은 다음의 동물 탭이었다.

사진과 함께 글이 노출되었다.



조회수 5000에 머무른다.


다음 홈&쿠킹 탭에 글이 오르면 거의 1시간 단위로 1000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여 순식간에 10000을 넘고 10000이 넘으면 더 이상 브런치 알람이 울리지 않는다.


그런데 이번은 1000, 2000, 3000, 4000 5000에서 알람이 멈추었다?


첫 번째, 언니 형부 바꿨어?

10화 에필로그. 언니, 혹시 형부 바꿨어? (brunch.co.kr)



두 번째, 며늘아 이번 설에는 오지 마라.

며늘아, 이번 설에는 오지 마라 (brunch.co.kr)



세 번째, 거리 유지의 달인

거리 유지의 달인 (brunch.co.kr)



앞의 두 제목보다 '거리 유지의 달인'이라는 제목은 매력적이지 않았나 보다.

그로 인해서인지 동물 탭의 특성인지 노출 시간이 길지 않아서인지 저조하다.


아쉽지만

다음에 글이 뜬 경험은

그리고 1000대의 조회수를 보여주는 브런치 알람은

브런치에서 해주는 깜짝 이벤트에 당첨된 것 마냥

예고치 않은 기쁨을 선물해 주며

하루 종일을 들뜨게 한다.


고마워, 브런치.


그러나 구독자에는 변함이 없다.


그동안은 그래도 소폭 오르고는 했는데

아마도 이번 글은

나의 삶을

더 보고 싶게 만들지는 않았나 보다.



그래도

쓰기로

나의 마음을 알게 되었고

더 용감해지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고민이 생기면

그 주제로

고민이 생기기 전

소재의 만남부터

되새기며 글을 써본다.


요즘 가장 큰 고민은

사춘기 아이들이다.


글을 쓰다 보면

나의

마음이 정리되는 순간을 만난다.


어느 것에도

연연하지 말고

쓰기가 주는 힘을 믿으며

쓰기를 즐기자!


나의 삶도

나의 글을 따라

더 빛이 날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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