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잔하든지
어떤 의미에서는 평범한 사람이지만
다른 누구 못지않게 풍부한 삶을 살아가는 우리.
무언가를 살아낸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리라.
조금은 부족하고 채워갈 것이 남아있는 우리
허전하면 한잔하든지...
글쓰고 그림그리고 음악을 연주하고.. 아직은 펜과 물감이 좋은 사람입니다. “새벽 5시 책상앞, 쥬디스 그림일기“ 출판하였고, 언젠가 나왔으면 하는 2편을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