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상실
물건은 급작스레 잃어버리지만
그 ‘상실’은 점차로 서서히 경험하게 된다.
인지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상실‘은 짧지만 위협적인 단어다.
그 앞에 ‘몸무게’라는 단어가 붙지 않는 이상
거의 언제나 부정적인 뜻을 같는다.
펜촉 바꿔야하는데 못찾아서
헤매이다 겨우 그림 그린 아침에...
글쓰고 그림그리고 음악을 연주하고.. 아직은 펜과 물감이 좋은 사람입니다. “새벽 5시 책상앞, 쥬디스 그림일기“ 출판하였고, 언젠가 나왔으면 하는 2편을 준비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