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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ingminghaen Nov 03. 2017

틈틈이,서울-08,

구월,정독도서관



늘 지나치던 곳에서 '새로움'을만나기란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한 박자 쉬고,돌아보고, 숨을고르고, 올라가고. 내려오고. 를 통해 늘 그 자리에 있었지만 내가 알아채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되고 보게 된다는 사실이 또 새롭게 다가온다. 이것도 늘.알던사실이지만 나 혼자 아프다고.급하다고 서두르다 보니 또 놓치고야 말았다.

이 사진을 찍던 이 시간의 내 모습이 나는 참.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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