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진짜 부러질 줄이야
그런 이야기들을 많이 듣는다.
똑 부러지는 줄 알았는데, 똑똑한 줄 알았는데.
왜 그러고 살았어 속상하게.
그래, 그러니까.
생각보다 맹하네.
그래도 다행이다,
잘 하고 있어서.
그런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
이야기를 듣는 순간
그런가, 싶다가도
그럴까, 싶다.
사실 아무래도 상관이 없는 건
이때까지 잘 쌓아왔다는 건 누구보다
내 스스로가 잘 알고 있으니까.
응. 나는 잘 될거야.
그림을 그리고, 글도 씁니다. 연년생 아이 둘을 키우기 위해 인생을 걸고 2025 개인전 <내 이야기 아니에요> 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스타 @park.haes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