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부 사소한 일상과 구원 2) 황금빛 핵심 기억

이 나이에 이야기라니

by 하이디김
그때와 지금의 나. 여전히 어찌할 바 모르는 시간이 많다. 결국 이 모든 아픔과 고심의 시간을 이기는 것은 지금을 끌어가는 힘이다. 우리의 새 일상. 올라갔다 내려갔다 다시 올라가는 롤러코스터같은 흐름이 이어져 1년이 2년이 되고 5년이 되고 그런... 그 흐름이 시작된 그때 그 이야기 : https://brunch.co.kr/@haidigim/23


우리 그 영화 '인사이드아웃'에서는 슬픔이가 만진 핵심 기억에 황금빛 무늬가 새겨졌다.

그렇게 추억들은 황금빛이 된다.


우리 이제 새로운 섬을 만들자.



애써도 불쑥 불쑥 찾아오는 기억과 느낌.


분석하고 의미가 찾아져야 넘어가기 때문에,

언젠가는 이 느낌을 정리를 해야 소화가 될 거 같다.

여전히 마주 보기는 어렵다.

운전대 잡고도 갑자기 올라오는 슬픔에 울컥하는 것은 새로운 습관이다.


왜 이렇게까지 아프고 길어야 할까.


인생에 중요하지 않은 시기도 없고 아파도 괜찮은 시기는 없다.

상처로 얼룩지는 시간이 길어진다.


아프다.






고등학교 때 천리안과 하이텔, 전화선이 인터넷이었다. 그리고 친구 따라 같이 채팅하던 사람들, 낯선 공간서 알게 된 새로운 친구들. 대단한 건 없다지만 새로운 사람들과 수다가 주는 기쁨. 나도 알아.


네 목마름이 그때의 나와 뭐가 다른가.

네가 왜 제페토 라이브방송 허락해 주세요 하는가.

어디서 나온 흥이고 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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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돌아보는 글쓰기를 통해 감정에 이름을 지으며 삶을 다시 이야기로 쓰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질문하고 계속 쓰면서 나를 돌보는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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