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요마입니다.
주로 인풋노트를 올리고, 저번주부터 은근하게(?) 브런치에 소설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여태까지는 공모전도 내보고, 글도 혼자 끄적여보고 하면서 골방에서 은은하게 써오다가
불현듯 사람들 앞에 제 글을 내보이고, 피드백을 받으면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당장은 돈이 되지 않더라도 꾸준히 완결까지 써면서
정식 연재나 도서 계약이 될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써 나가려고 합니다.
두 가지 소설을 몇 개의 채널에서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링크타고 와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1. 가디언즈 프로젝트
: 미스터리 유튜브를 하는 세 명의 고등학생 친구들이 강원도 고성의 운망해변으로 향합니다. 그곳에 있는 미스터리스팟, 다이빙엘이라는 바위와 관련된 촬영을 하기 위해서요. 그런데 그들은 이 바위 근처에서 보아서는 안 될 무언가를 보고 마는데요. 무엇을 보았을까요...?
: 이 글은 [밀리의 서재]의 밀리로드라는 플랫폼에서 연재 예정입니다. 아래 링크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millie.page.link/E5Nis
2. 이요마 극장
: 교통사고를 위장한 작전에 투입된 트럭운전수 휘찬. 누군가를 제거할 때 쓰는 클리셰 속에 운전수에 대한 뒷이야기는 대부분 나오지 않죠. 일을 마치고 어릴 적 살던 동네에 들른 그는 '이요마 극장'에 들어가 어떤 영화를 보게 되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그 앞에 펼쳐질까요?
: 이 글은 아래 매거진에서 읽으실 수 있습니다.
https://brunch.co.kr/magazine/theater-eyoma
같은 내용으로 창작의날씨와 투비컨티뉴드에도 연재하고 있으니, 그 플랫폼을 이용하신다면 그쪽으로 봐주셔도 되어요!
창작의날씨(교보) : https://nalcee.com/product/info/3249
투비컨티뉴드(알라딘) : https://tobe.aladin.co.kr/t/eyoma
끝까지 써보겠습니다. 한 번 들러주세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