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회사원이 글을 쓰면 생기는 행운

N잡러 파이프라인 - 어느날 작가편

by 휴작가

작가라는 타이틀은 아직 어색한 초보 작가이지만, 글을 쓰다보니 여러가지 행운들이 생겼고 참 감사하다.


지난 달을 돌아보는 7월의 행운들, 누군가에겐 별거 아닐 일이지만 나에겐 또 다른 시작과 의미를 갖는 감사한 일들이다. 행운의 여신이 나의 편이라며 긍정회로를 돌리게 되었던 달



* 브런치 작가 선정

* 신혼 여행 후기 1등 (100만원 이라는 월급 개미에겐 큰 상금 덕에 세금도 22프로 더 납부한 납세자)

* 고가의 피부 관리 시술들


제품제공 제안들, 소중한 감사함의 칭찬과 내 글이 도움이 되었다는 말 한 마디도 마음을 따뜻하게한다.



“어떻게 이렇게 꾸준히 해?” 라고 물어보는데 내 대답은 심플하다.


“재밌고 좋아서 하니까 !”


어쩌다 된 것 같은 일들엔 내가 좋아서 하는 일 들을 꾸준히 누적해 온 시간이 있다.


행운의 여신을 내 편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기회가 왔을때 그 행운을 받을 수 있는 내 그릇이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브런치 작가되다


브런치 작가는 글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하는 것 같아 일단 지원해봤다. 이거다 싶은 느낌이 오면 크게 재지않고 행동으로 옮기는 편이라 나 자신을 다소 과대평가하며 지원했다. 첫 지원은 내가 생각해도 어이가 없게 블로그 글을 그대로 복붙했고 (당연히) 탈락을 했다.

작가라는 생각을 한 스스로가 발칙하고 웃기다는 생각을 하며 바쁘게 살다가, 5개월 뒤 글감이 정리되던 어느날 다시 도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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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은 금방 발표나지 않았는데

선정은 바로 발표가 났다.


탈락의 마음의 준비를 하라는 브런치의 배려인가보다..



후보 글은 3개 올렸고, 나는 신청 방법을 찾아보지 않은 사람이었어서 약간 당황스러웠다.

- 이전 수상글이나 경력 있으면 물론 선정에 좋을 것이다. 후보글, 앞으로의 계획과 목차, 작가소개 등을 적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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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있던 근무시간 중 브런치작가가 선정 발표를 보고 심장이 쿵쾅되던 순간을 잊을 수 없다.

뭐가 그렇게 기뻤던건지, 새로운 시작은 늘 설레고 기쁘다. 인생에 다른 조미료를 살짝 뿌리는 느낌이랄까


(어마어마한 실력의 작가분들과 또 많은 노력이 필요함은 잠시 뒤로 한 채) 작가라는 정말 작은 타이틀일 뿐이지만 언젠간 내 이름의 책이 나오는 날도 오겠지? 라는 막연한 기대감은 가져봐도 좋지 않을까


앞으로도 꾸준히 행운을 만들어 보자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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