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되지 못한 감정들이
쌓이고, 무게가 되어일상 속 어느 틈,한숨이 되었다.한숨이 새어 나간다고그 마음의 무게가
정말 사라질 수나 있는건지
한숨에 숨은 이야긴 눈에 보이지도 않는데 말이다.
수치로 환산되지도
가볍게 털어낼 수도 없는 감정은말 없이 존재를 드러냈다.
계속 흐르는 시간이라지만,
유독, 내게만 멈춘 것 같은 날
조용히 한숨 하나 흘려보낸 날.
그렇게 한숨 하나에조금이나마
덜 무거운 날이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