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남산타워
개천절을 맞이하여 가족단합대회로 남산을 올라갔다.
하늘은 청명 그 자체
바야흐로 자물쇠가 주렁주렁 제철이다.
10분 전의 나와 지금의 내가 과연 동인인물일까?
자물쇠로 잠그고 싶었던 그 순간은 어떤 시간들이었을까?
이 많은 자물쇠 커플들은 현재까지 얼마나 살아남았을까?라는 아빠의 질문에.
취미로 음악 만들고 연주하는 사람입니다. 사람들의 삶에 맛과 향을 돋워주는 향신료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후추나 고추, 바닐라, 사프란, 생강, 계피, 거기 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