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현수막을 봤는데
이런 신입생을 받는 건가?
선배, 저 탕후사료 사주세요.
선배, 마라 캔조림도?
사주지 얼마든지
끄덕끄덕
음악 만들고 연주하는 고닭입니다. 사람들의 삶에 맛과 향을 돋워주는 향신료 같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 후추나 고추, 바닐라, 사프란, 생강, 계피, 거기 섰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