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4.2 채용하고도 블루투스 다중연결에 취약한 아이폰 7
아이폰 7의 블루투스 문제는 본인 뿐만 아니라 외국의 많은 매체에서 이슈로 발표했다.
오늘 그 한부분을 먼저 이야기 해 보고자 한다. 아이폰 선택에 대해서 꼭 참고해야 되는 중요한 사항이기 때문에 포스팅하기로 결정하고 상황별 문제점들 하나씩 포스팅 하고자 한다.
필자는 아이폰 6S PLUS에서 아이폰 7 PLUS로 기기변경한 상황이고, 이 비교는 같은 아이폰을 비교하고자 한다. 기기로 측정하는 식의 비교는 의미가 없는 것 같다. 온전하게 사용할수 있는가만 이야기 해도 충분할것 같다.
현재 사용하는 블루투스 이어폰이 LG HBS-750이다 그리고 샤오미 운동화를 블루투스로 연결하였고 애플 워치를 사용했었다.
이상황에서 운동 채크는 애플 워치와 샤오미 운동화의 블루투스 연동으로 사용했고 통화과 음악 감상은 LG HBS-750을 사용했다. HBS-750 이전에 HBS-800 계열을 사용했다가 지인에게 선물 했었다. 두 블루투스다 끊김없이 잘 사용할수 있었다.
위 3가지를 블루투스로 연동해서 사용했다. 거의 1년 동안 잘 사용했고 애플워치만 중간에 샤오미밴드로 바꾸었다.
이상태에서 음악이 끊기는 경우도 없었고 밴드 연결도 잘되었다. 아이폰 6S PLUS에서는 거의 불만이 없었다. 최근 배터리 이슈를 제외하고는 큰 불만이 없이 사용했었다.
아이폰을 사용할 만한 재미도 있었다. 게임을 하지 않기 때문에 운동과 음악듣기 많이 사용했고, 간혹 영화나 드라마도 보곤했다. 나름 샤오미 운동화와 샤오미 밴드 연동으로 효과적이 이용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때 살도 좀 빠졌다.
거의 일년가까이 이렇게 사용하고도 아이폰 6S PLUS에서는 블루투스문제가 없었다. 사무실 내에서는 이어폰만 끼고 책상에 아이폰을 두고 통화를 해도 잘되었다. 아이폰 7 구매후 이런 편리한 이용은 꿈도 못꾼다.
손에 쥐고 있어도 끊기고, 통화중에 고객들로부터 전화가 안들인다는 소리듣고 이런 불편함의 연속이였다. 차라리 블루투스 이어폰을 포기 하면 편하다.
아이폰 7에서 블루투스는 재앙과 같다.
일단 단일 연결에서도 끊긴다. 블루투스 이어폰하나만 연결해도 5분 이상 편하게 듣지 못한다. 간혹 버스 5구간 정도 잘들릴때가 있었던것 같다. 음질도 아이폰 6S PLUS에서 들었음 음질과 많은 차이가 난다. 음질까지 품질이 나빠진것 같다. 이건 블루투스 전송율이 좋지 않으면 음질이 나빠질수 있을것 같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LG 블루투스 이어폰 연결해도 끊긴다. 아주 잘 끊긴다. 음악 듣는데 멀미 할것 같고 전화할때 아이폰 7 이죠 형, 너무 끊겨요. 이렇게 이야기 한다. 누구나 아는 끊김이 있다.
아이폰 6S와 동일하게 블루투스 4.2를 탑재 했다. 하지만 아이폰 6S와 확연히 다른 불안한 상태다.
운전할때 사용할수 밖에 없다. 라이트닝 잭으로 이어폰 연결하면 네비 어플사용시 배터리를 하루 보장못한다. 어쩔수 없이 불안한 음질로 통화 해야 한다. 네버 안내 목소리야 끊겨도 큰문제가 없어서 운전중에는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한다.
애플이 놓친 사항이 이 부분이다. 고객의 사용패턴을 알지 못한다. 이어폰 잭을 없애고 블루투스를 제대로 지원하지 못하게 되므로서 생기는 정말 불편한 상황이다.
최악의 경우가 아이폰 7의 블루투스의 다중연결이다.
샤오미밴드를 사용하다가 일요일에 구매한 기어핏2 아주 저렴하게 구했다.
샤오미 신발은 연결 할 생각도 못한다.
신발은 이제 신발로만 사용 해야겠다 싶어서 그냥 연동하지 않았다.
아이폰 7에 다중 연결을 하게 되면 소리 소문없이 끊겨 있다. 그리고 다중 연결 후 음악을 들으면 최악의 상황이 벌어진다. 알림오거나 메일 확인하면 소리가 버벅 거리면서 끊긴다. 음질은 더욱 최악이 된고, 500원짜리 이어폰을 기억하시는 분들 계실지 모르겠는데 그 느낌이난다.
기어핏의 문제인것 같아서 연결을 해지하고 애플 워치와 연결해 봤다. 결과는 똑같았다. 애플워치에서도 메시지 확인하거나 문자 보내면 그 순간 계속 끊긴다. 광장히 버벅거림이 생긴다.
터치와 동시에 끊기고 엄청난 부하가 생긴것 같다는 느낌이였다.
아이폰 7 블루투스 이슈는 구글에 검색만 해 봐도 많은 매체들이 한번씩은 다루었던 이슈였다. 출시 후 지금까지 해결되지 않은것을 보면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 파악을 하지 못하는것 같다.
결국 손해는 소비자가 본다는것
애플의 대책없는 디자인 변경에 피해는 소비자가 본다는 점이다.
블루투스가 문제가 되는건 이어폰을 연결할수 없게 만들어 놓고는 블루투스까지 불안정한 상태로 판매했다는 점이 애플이 과거와 달라진점이다.
잡스가 있었다면 이런 행위는 하지 않았을 거다.
http://gizmodo.com/the-iphone-7s-bluetooth-is-totally-screwed-up-for-some-1787276957
https://brunch.co.kr/@hancoma/281
만약 아이폰 7에서 다중 기기와 블루투스 연결을 할일이 있다면 심각하게 고민해 봐고 사용해야 한다.
현재 아이폰 7의 블루투스 이슈는 애플이 계속 패치 하고 있지만 해결되고 있지 않고 업데이트 마다 반응이 다르다. 아직 애플은 원인을 모른다.
들리는 이야기로 WIFI 와 주파수대가 비슷해서 문제가 생긴다고 한다. WIFI와 블루투스가 나온지 상당시간되었고, 이 간섭은 최근 거의 원인이 되지 않는다. 기생진동 이야기들을 여기 저기 붙이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경우는 해당되지 않는다. 통신을 조금 안다는 사람들의 어설픈 이야기일 뿐이다.
음악을 좋아하고 자동차에 네비를 아이폰으로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아이폰 7 구매를 보류하길 권한다. 아니면 필자같이 소니 Z1 중고를 사서 외장 배터리를 연결해서 음악은 다른 기기로 듣는편이 속편하다.
위 사진과 같이 사용하지 못하는 소니 엑페 스마트폰에 외장 배터리 연결하고, 얼마전에 저렴하게 구매한 헤드폰 하나 으로 이어폰과는 차원이 다른 음질로 음악을 듣는다 날씨도 춥고해서 귀도 따뜻하게 보호해 주고 이런 유치한 생각으로 듣는다. 외장 배터리는 소니 엑페 스마트폰이 고장나서 외장 배터리를 이용해야한다. 아쉽짐난 음질은 좋다.
참 한가지 더 좋은점은 아이폰 리뷰 적을때 아이폰을 찍는 용도로도 이용한다. 저형태로 하루 종일 사용가능하고 안드로이드 어플 개발할때도 테스트 용 기기로도 이용하기 때문에 1석 2조로 이용중이다.
https://brunch.co.kr/@hancoma/291
현재 아이폰 7으로 블루투스 이어폰을 사용하는것 자체가 무리라는 판단이 들었다. 간혹 잘된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운에 맡기기에 확실한 기준이 없어서 음악감사용으로는 아이폰7을 사용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왔다.
블루투스가 음악 듣는 용도로는 최악이지만 기기들 데이터 전송용으로는 끊겨도 전송은 되는것 같다. 애플 워치나 샤오미 운동화등과 연동해서 사용하는 용도로 이용하고 있다.
아이폰 7 블루투스 이슈는 이어폰 잭이 없어진 기기에서 생긴 이슈이기 때문에 다른 기기 보다 더심각한 문제로 파악된다. 실생활에 대안이 없는 불편이 생기기 때문에 아이폰 7 구매에 꼭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