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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이 터치 미니 PC Z83 실사용

팅크웨이 터치 미니 PC Z83, 개발에 투입하다.

개발현장에 투입된 Z83 

택배를 받은지 하루만에 바로 실 개발에 투입되었다. 노트북 가지고 다니던 가방은 가벼워 지고 사무실에 이제 USB 하나만 가지고 나가면 바로 사용가능하도록 마무리 했다.


위사진은 사무실에 설치 해 놓은 사진이다. 이전에 저 구형 노트북으로 리눅스를 사용했었다면 오늘 부터는 윈도우 10으로 개발에 적용하였다.


프로그램은 SUBLIME TEXT 3 , 파일질라, SSH 이정도 사용한다. RDP환경은 공유기 설정이 아직 완료 되어 있지 않아서 외부 접속은 하지 못하지만 사무실이 상당히 조용해 졌고 소니 SR-26LN 같은 경우는 창고로 들어갈것 같다.


파일은 USB 메모리에 담아서 옮겼는데 USB 2.0임에도 빠르게 마무리 되었다. 

화면은 모니터에서만 출력되도록 해고 사용해보니 스틱PC보다는 분명히 안정적이고 또 구형 노트북 보다 처리 속도도 빠른 편이다. 센트리노 사용했던 노트북보다 좋은 환경을 제공한다.


선이 정신없는데 선정리만 하면 될것 같고 모니터에 출력된 화면은 상당히 깨끗하고 밝은 화면을 제공한다. 아울러 화면의 처리 속도도 빠른편이다.


무리 없는 오피스 프로그램

오피스 프로그램을 설치해 놓고 사용해 보니 팽팽 잘돌아 간다. 한가지 웃긴점은 USB MOUSE를 바로 연결하면 간혹 딜레이가 발생했는데 USB HUB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같이 연결해서 사용하면 아주 편안하게 잘돌아 간다.


유선랜으로 연결해서 인터넷 속도 또한 보장 되어 있다.


이정도면 데스크탑 대용으로 충분하다. 가격이 20만원 이하인데다 모니터 없이 사용가능하지만 이렇게 연결해 놓으면 데스크탑이다. 


스피커는 보너스 하루 종일 사용했지만 발열은 거의 없었다. 체리 트레일부터는 굉장히 신뢰하고 있어서 그런지 편하게 작업하고 있고 또 개발하고 수정하고 블로그 작성하는 업무에 I5 CPU를 갖출 필요는 없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루 종일 기분 좋은 하루 였고 이제 몇가지 프로그램을 더 개발해서 서버 자체가 앱관리를 하도록 해 두면 더 없이 편할것 같다.


만약 저렴하고 안정적인 PC를 원한다면 추천해도 될만 하다. 램이 4기가 이므로 퍼프먼스또한 괜찮은 제품이다.


앞으로 누가 컴퓨터 추천한다면 이제품 한번 권해 봐야 될것 같다.



https://brunch.co.kr/@hancoma/323


https://brunch.co.kr/@hancoma/321

https://brunch.co.kr/@hancoma/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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