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오늘 정신과 미루고 안 갔다. 아픈 가족 병원 가고 집안일 하느라. 내일 가기로.
브린텔릭스 멋대로 반만 먹어서 그런지 훨씬 덜 졸림. 창피하니까 이건 의사에게 비밀로 해야 할까 솔직히 말해야 할까.
세 끼 다 라면 먹음. 생리전증후군일까? 미쳤나?
아 나 이미 미쳤지…? 이런 말 하지 말자.
초코쿠키 팝콘 등 군것질도 많이 함. 싫다…
내일 또 약을 바꾸게 되는 걸까? 휴……
오늘 몸이 많이 힘들고 숨이 잘 안 쉬어졌다. 여러번.
오래 생각하다 얻은 작은 느낌과 깨달음을 조금 서늘하게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