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서한겸 May 13. 2024

불안장애 치료기 240513

아침 체중 60.2

어제 세 끼 다 밀가루로 많이 먹어서 늘어난 듯.


10시 아침 요가 잘 못했다 집중이 잘 안됐다.

빨래하느라 조금 바빴다.


12시 자유수영하러 가봤으나 수영장에 있는 줄 알았던 수영복 가게 폐업. 

수영복 없어서 수영 못하고 떡볶이만 사먹음... 7,500(떡튀순 1인 세트)


미니 싱잉볼 8cm짜리 2,000원에 당근 구매

내일이라도 자유수영 하고 싶어서 마트 가서 급히 수영복 삼. 44,500

집에 오니 3시


빨래 개어서 정리, 

저녁 8시 20분 요가. 좋았다. 요가 계속하는 게 더 좋을 것 같기는 하다. 

시간과 체력이 남을 때에 자유 수영 하고. 


자율신경실조증에 요가가 더 나을까 수영이 더 나을까? 몸을 따뜻이 하는 게 좋다니

수영은 별로일 것 같기는 한데.


--------------------

전시 서문 의뢰가 들어왔으나 내가 가격을 말하니 너무 비싸다고 어렵겠다는 답이 왔다.

좀 비싼가... 하지만 글 쓸 때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그정도는 받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정한 가격이다.

음... 조금 더 적게 받더라도 글을 하나라도 더 써야 할까?

깊은 고민거리다. 

매거진의 이전글 불안장애 치료기 240512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