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체중 57.9
어제 솥밥 먹었다고 이러기냐... 점심에 먹고 그 뒤로 안 먹었는데.
오늘은 샐러드+단백질로 아침 점심만 먹고 저녁 안 먹었다.
[내 어머니 이야기] 읽고 있다. 무척 재밌다.
자연스러운 슬픔과 감동. 정말 좋은 책이다.
양귀자의 [모순] 빌려서 도입 부분 읽었다. 역시 좋다.
소설은 '궁금증'으로 독자를 붙드는 건가... 쉽지 않다.
숨 잘 안 쉬어지기 극심
겨우 며칠 열심히 살았다고 이러긴가.
[새로 태어난 아이] 구조부터 다시 쓸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