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장애 치료기 250626

by 서한겸

아침 체중 57.9

어제 솥밥 먹었다고 이러기냐... 점심에 먹고 그 뒤로 안 먹었는데.

오늘은 샐러드+단백질로 아침 점심만 먹고 저녁 안 먹었다.


[내 어머니 이야기] 읽고 있다. 무척 재밌다.

자연스러운 슬픔과 감동. 정말 좋은 책이다.


양귀자의 [모순] 빌려서 도입 부분 읽었다. 역시 좋다.

소설은 '궁금증'으로 독자를 붙드는 건가... 쉽지 않다.


숨 잘 안 쉬어지기 극심

겨우 며칠 열심히 살았다고 이러긴가.


[새로 태어난 아이] 구조부터 다시 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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