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by 한해숙
나무가 세상을 향해 무수한 손으로 다가오는 계절.
손을 닮은 붉은 단풍과 하이파이브.
길고 긴 마라톤을 끝낸 나무와 맞잡는 손
[단상 고양이_ 가을]
150 x 150mm
이합장지에 채색
2021
copyright2021 by Han Hae-suk. All rights reserved.
그림 그리고 글 쓰는 한해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