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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나의 뉴욕일기 | 여행의 이유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by 해나책장


우리는 서로의 차이를 받아들이는데 요동하며 적응해간다.
나는 당신이 무엇을 바라보는지 들여다본다.
그것을 어떻게 해석해가고 표현하는지.

때때로 공감하고, 자주 놀란다.
놀란다는 것은 다르다는거다.
다른만큼 요동한다.

그리고 배워간다.
당신과 닮은 많은 사람들을.
아직 내가 만나보지 못했고, 앞으로 만나갈 많은 사람들을.

알아갈수록 나는 때때로 놀라고, 자주 공감할 것이다.

나와 다른 세상을 향한 웰컴.
그것은 나의 여행의 이유이다.

콜롬비아 대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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