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서율 May 22. 2024

야! 내 글은 힙합이야

주요 독자 20대


나의 주요 독자, 20대





요즘시대는 채널이 너무나 다양해지면서 도파민을 얻을 곳도 다양해졌다. 아빠 시대에는 예술가가 성공하려면 텔레비젼의 방송 3사에 나가야만 했다고 한다. 하지만 우리 모두 개인 채널을 얼마든지 만드는 시대에 넘쳐나는 contents속에서  나를 알리는 방법은 너무나 다양하다.  채널이 쏟아지는 이 시대에 취향 더욱 중요해진다. 사람들이 나만의 contents를 선택하는 폭도 넓고 저마다 모두 다르다.



나 또한 ”내 글 읽기 싫어? “그럼 읽지 마! 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내 음악 듣기 싫어? 그럼 듣지 마

내 그림 보기 싫어? 그럼 보지 마

난 내 취향대로 그릴거야.

내 contents 재미없어?

그럼, 너의 취향의 contents를 보러가.


세상에 얼마나 볼게 들을게 많고 선택지가 넓은데

“난 내가 싫은 거 절대 안 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인사이트의 나의 글의 통계를 보면 취향이 가장 명확한 Z세대 20대가 가장 많이 보고 있다. 그래서 사실 이 부분은 기분이 좋다. 20대가 나의 글을 가장 공감한다는 뜻. 실시간 뉴욕과 생각을 읽는날은 구글검색조회수가 가장 높다. 브런치 내 보다 브런치 외부 20대 독자가 많다는 뜻.


다음과 카카오, 브런치 이용자 비율이 20대가 매우  적음에도 20대가 많이 본다는 건  내 글의 주제와 성향때문인 것 같다. 20대가 공감하는 글이라는 건 기쁘다. (사실 나도 카톡 안 한지 오래되었다.)


30대 남성 분들도 제글 좋아해주시고 가끔 DM주는 분들 많은데 관심 고마워요.

20대 여성, 30대 남성 주요 독자층 사랑해요




힙합 좋아해? 내 글은 힙합이야.


어떤 동료 작가님이 저에게 발라더의 로망을 꿈꾸는 힙합퍼라 하셔서 웃은 기억이 있네요.


취향의 시대는 내가 뭘 좋아하는지 찾아가는 여정 같아요.  



오늘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contents를 통해  도파민 많이 먹는 하루 보내세요.

글은 수준이 아니라 취향입니다.   -한서율

(이문장은 저작권 등록됨, 인용시 제 이름 붙여주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