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그림 그리고 글
그림과 글은 서로 떼어 놓을 수 없는 관계이다
글에 실린 삽화는 그 글의 성향을 완전히 바꾸어 놓기도 더 멋지게 만드는 역할도 한다.
또한 멋있는 문장 하나는 더 멋있는 그림을 만들기도 한다.
아름다운 '그림'은 아름다운 '글'을 위해 존재하고
아름다운' 글'은 아름다운 '그림'을 위해 존재한다.
그림을 그리신 화가님과 나는 그런 의미에서 '같은'일을 함이 분명하다.
상대성이론의 요점은 시간, 공간, 물질, 에너지의 통합이라고 할 수 있다.
화가와 작가의 상대성이론의 요점도 시간, 공간, 물질, 에너지의 통합니다.
그림과 글은 두 에너지가 통합되는 시너지다.
브런치에서 오직 나만 '구독'해주시는 화가님이 그린 예술의 전당 작품 정말 멋있어요
저를 위해 브런치 가입해 주셔서 고맙고 감사해요.
천재의 손, 진짜 멋있는 작가님의 따뜻한 관심 항상 힘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