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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스푼 Oct 29. 2023

기도

온 우주의 기운을 끌어모으는 중…












애달픈 상황이 펼쳐졌다.


글 한 자락 쓴다고 얼마나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게 이것뿐이라서


젖 먹던 힘까지 모으는 중, 아니, 온 우주의 기운을 끌어모으는 중이다.



부디 하늘의 문장을 허락받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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